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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르키디아와 로엔은 친구였다. 그 날까지는. 그 날 심하게 다투고 난 뒤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그 날 이후 로엔이 가장 최하층민인 하노예가 되었으므로. 그런데 하노예가 되는 데에 내가 일조한 것만 같다. 그후 8년, 겨우 다시 찾은 친구 로엔은 너무 망가졌다. 이대로는 다시 찾은 로엔을 또 잃어버릴 것만 같다. 로엔을 살리고 싶다. 로엔을 구원하고 싶다. 로엔과 사귀고 싶다. 그 날 나는 지옥으로 떨어졌다. 여기가 바닥인가 싶으면 더 바닥이 있었다. 왜 나였을까? 왜 나만 이런 지옥을 겪어야 하나? 그러다 깨달음을 얻었다. 아, 내가 죄인이구나. 나는 형벌과 죽음으로서 이 죄를 씻어야 하는구나. 그래서 열심히 벌을 받았다. 그랬더니 그런 나를 신이 불쌍히 여긴 것일까? 생각보다 끝이 금방 찾아왔다. 이제는 이 안식을 즐기려는데 아르키디아가 자꾸 방해한다. 그런데 이 녀석. 내가 죽으면 울어줄 단 한 사람인 것 같다. 공1 아르키디아 폰 셀리아. 공작. 자애로운 아르키디아로 불릴 정도로 평판이 좋음. 찐다정공, 후회공 (약)집착공 공2 리히토 시이나. 백작가 아들, 능욕공, 잔인공, 새디공, 괴롭히공, 후회공, 집착공. 공3.? 수 로엔 체스터. 부유한 채스터 백작가의 장자로 남부러울것 없이 자랐으나 한순간에 반역 혐의로 가문이 멸문되고 하노예가 됨. 하노예 8년간 지옥을 살다가 남은 것은 시한부 인생뿐. 자낮수, 우울수,정병수,죽고싶수,병약수 *처녀작,지름작입니다. *이 작품에는 가학적인 내용, 수치, 폭력, 강압적인 관계, 인권 나락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는 피폐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현재는 힐링, 치유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중간 중간 과거 이야기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작품 정보

〈친구를 구원하고 싶습니다〉는 웃음보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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