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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25세기 신동해시. 사백 년 전 대재난 이후 도시는 옛날을 통째로 복원했는데, 복원 범위에 요괴랑 신도 포함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지금 이 도시에서 신은 공무원이고, 요괴는 등록하면 납세자고, 등록 안 하면? 민원이다. 그 민원을 처리하는 하청업체, 능소물업. 간판은 부동산 관리 회사. 실무는 퇴마… 아니, 사규상 재배치. 출근 체크는 지문 대신 향. 아침에 내 향에 불 붙어 있으면 재직. 꺼져 있으면? 인사팀이 조용해진다. 그리고 이 회사, 계약직이 정규직 되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순직. 네? 공:후제. 만년 계약직. 자격증 없음. 직급 없음. 야망 없음. 있는 것: 원숭이 캐릭터 구판 텀블러, 향차이 못 먹는 입, 수상한 침착함. 요괴들이 이 무자격 아저씨만 보면 갑자기 예의가 발라진다. 신입 이름은 석 달째 절대 안 부름. 근데 두부는 자꾸 덜어줌. 뭐 하자는 건데요. 수:은추. 신입. 특기는 골목 파쿠르와 목록 정리. 받은 건 무조건 갚아야 잠이 오는 정산형 인간. 문제: 이 회사 온 뒤로 발신인 없는 호의가 자꾸 쌓임(헬멧 내피, 소금 접시, 두부). 더 큰 문제: 요괴들이 자기만 지나쳐 가는데 이유를 본인이 모름. 제일 큰 문제: 그 이유,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 무심공#다정공#강공#연상공#순정공#짝사랑공#상처공#후회공#능력수#외유내강수#단정수#상처수#연하수#강수#미래배경#오피스물#사건물#블랙코미디 표지:익명의 스피드웨건 * 작가가 서유기와 봉신연의 삼국지덕후라 그런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고전문학들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읽지 않으셨다해도 이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서유기·봉신연의·요재지이 등 고전의 인물과 설정을 재해석했습니다. 원전과 다른 부분이 의도적으로 존재합니다. 원전 캐릭터 해석에 민감하신 분은 유의해 주세요 * 작중 불교·도교·민간신앙 묘사는 창작을 위한 혼용·변형이며 실제 신앙·교리와 무관합니다. * 죽음·애도·산업재해·유족 서사가

작품 정보

〈죽어야만 정규직인 회사에 취업했다〉는 야반소향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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