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北海)의 빙궁(氷宮), 대막(大漠)의 혈풍사(血風沙), 청해(靑海)의 성숙해(星宿海), 서장(西藏)의 포달랍궁(布達拉宮), 운남(雲南)의 만독궁(萬毒宮)을 수하로 삼은 자가 있다. 파멸천(破滅天) 천주(天主)이자 세외지존인 세외천신 청풍! 그가 십일 년 만에 고향인 사천(四川)으로 돌아왔다. 사천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사천의 열두 개 가문인 사천십이가(四川十二家)! 그 자제들이 돌아온 청풍을 모욕하고 멸시하는데… 드디어 세외천신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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