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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이 된다. * 키워드 : 현대판타지, 퇴마, 괴력난신, 천상천하유아독존수, 먼치킨수, 호구(?)공, 다공일수, 삼공일수 * 연재 : 목요일 자정, 월요일 자정 * 미계약작이며, 이후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글쓴이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발췌> "미쳤냐?" 음산한 목소리가 방 안을 가득 울렸다. 어딘가의 어둑시니(*상대가 느끼는 공포의 크기만큼 자란다는 요괴)가 와도 공포를 느끼고 튈 듯한 음성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그의 무시무시한 질책을 직접적으로 들은 미녀의 얼굴은 한 치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가 대꾸했다. "외람되지만, 굳이 따지자면 제정신이 아닌 쪽에 가까운 분은 곡주시죠. 대체 언제까지 혼자 사실 겁니까? 옛날 인간 중 공자께서도……." "늙은 티 좀 그만 내라, 공자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 기껏해야 스물 중반이나 되어보이는 미녀는 곡주의 타박을 듣자마자 제대로 찔린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녀는 순순히 포기하지 않았다. "곡주님이 저희 입장이 되어보세요. 그렇게나 뭐든 다 까시는데, 어떻게 계속 두고만 보겠습니까? 음양의 조화! 얼마나 중요한 문제입니까. 곡주께서 음양의 조화를 이루시면 본곡이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지 않을까요?" "웃기고 있네. 그래서, 너희가 생각한 방법이 불특정한 사람 모집이냐?" 곡주가 노골적으로 코웃음을 치며 반문했다. 미녀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 . . "너, 이름이 뭐라고?" "네? 저, 저요? 제 이름은 신도준입니다……." 이럴 수가. 설마 설마했지만, 진짜 내 이름도 기억해주지 않았다니. 도준은 저런 남자에게 갑자기 인생을 저당잡힌 자신의 신세가 새삼 더할 나위 없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만 18세, 창창한 나이에 아직 제대로 연애조차 못해본 헤테로를 자기 멋대로 게이로 만들었으면! 이름 정도는! 기억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의 인생 한 축을 180도로 돌려놓은

작품 정보

〈음극즉양(陰極卽陽)〉은 BL초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9월 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3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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