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에릭×라울] 라울 드 샤니는 위태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남자였다. 그는 마치 자기 무덤을 찾는 것처럼 위험한 임무들을 맡아 왔고, 다음 북극 탐험을 떠나기 전 휴가를 얻어 파리로 돌아온 참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크리스틴을 만났다. 라울에게 그녀는 잃어버린 순수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차표과도 같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정체모를 다른 남자가 차지하고 있는 듯했다. 에릭은 그런 라울을 눈엣가시로 여겨 그를 위협했다. 하지만 라울은 조금도 놀라지 않고, 오히려 반가워할 뿐이었다. “당신은 악마인가요?” “뭐라고?” 음, 말할 때 목소리는 조금 더 저음이네. “날 죽여줘요.” 가면 쓴 악마는 고개를 기울였다. “나를 죽이고 지옥으로 데려가줘요.” 원작 소설, 뮤지컬, 영화 설정 다 섞고 라울에게 서사를 부여했어요. 크리스틴과 비슷한 수준의 미인이란 설정이에요. ⚠️종교적 소재와 잔인한 묘사에 예민한 분은 주의해주세요.
작품 정보
〈[오페라의 유령] 여름은 부패의 계절〉은 슬픈여자아니고미친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