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강의실 옆자리에서 자신을 빤히 바라보던 후배와 친해질 마음으로 호감을 표현하지만 차갑게 돌아온 싸가지 없는 반응에 당황한다. 그 날 이후, 엘리베이터 문을 고의로 닫아버리거나 욕이 적힌 포스트잇을 등에 붙여놓는 유치한 짓들까지 이어지고... 초딩도 아니고...이젠 나도 참을만큼 참았다고! 조별과제까지 함께 하게 되어 분노한 연우의 앞에서 채현은 돌연 울음을 터트리는데...?! "그 날 나랑 자놓고... 선배가 나 먹고 버렸잖아요..." 이건 대체 무슨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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