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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부르는 저주, 상문살(喪門殺). 내 곁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사람도, 꽃도, 짐승도. 스무 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던 무당의 예언은 틀리지 않았다. 밤마다 찾아오는 원귀들은 이제 내 목줄을 노리고 있었다. 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조선에서 가장 지독한 양기(陽氣)를 뿜어내는 사내, 백야 장군 강무혁의 저택. 귀신도 범접하지 못하는 그의 그림자 밑이라면, 이 지옥 같은 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내 침소에 머무는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시작한 위험한 동거. 그런데 이 냉혈한 장군, 내 몸을 만질 때마다 묘하게 눈빛이 변한다. “네놈의 몸은 얼음처럼 차가운데, 왜 안고 있으면 이리도 뜨거워지는지 모르겠군.” 죽지 않기 위해 그의 양기를 탐해야 하는 사령(死靈)의 앞잡이와, 밤마다 잠들지 못해 서늘한 온기를 갈구하는 장군의 기묘하고도 위태로운 밤. “장군, 제발 저를 내치지 마십시오. 저는 그저… 당신이 필요할 뿐입니다.”

작품 정보

〈살고 싶어서 장군님의 양기를 탐했습니다〉는 새롭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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