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놔. 이번엔 안 놔주면, 나 진짜 죽어버릴 거야." 가족의 동반자살 속에서 홀로 깨어난 뒤, 지옥 같은 밤바다에 던져진 지 고작 두 달 차인 초짜 호스트, 윤슬. 그를 8억이라는 사슬로 옭아맨 포식자, 강태양. "난 네가 쓸데없이 눈웃음치며 술 받아먹는 꼴, 이제 더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다정한 구원자 같은 가면을 쓰고 숨통을 조여오는 거친 맹수의 소유욕 아래, 슬의 숨통은 매일 밤 기괴하게 일그러져 가는데……. 그런 슬의 앞에 또 다른 거대하고 정갈한 양지의 포식자가 손을 뻗어온다. "300억 대출을 원하신다면, 조건이 있습니다. 그 윤슬이라는 사람을 제가 직접 봤으면 합니다." 신영지주의 완벽한 후계자이자, 서늘한 가면을 쓴 신월명. 슬을 절대 놓지 않으려 발악하며 질투에 휩싸인 음지의 개아가공, 강태양과 은밀한 호기심을 품고 슬의 목줄을 쥐고 당기는 양지의 계략공, 신월명. 두 개의 거대한 세계 사이에 끼어버린 초짜 호스트 윤슬의 위태롭고 영악한 생존기.
작품 정보
〈밤바다에 달이 차오를 때〉는 제비꽃무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완결]수렁](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merge/2020/08/1598015006570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