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EP 1. 눈이 그치질 않습니다. 어머님 처가 식구들과 떠난 강원도 겨울 여행. 폭설에 길이 끊기고, 하필 장모님과 단둘이 남았다. 전기도, 와이파이도 나간 밤. 남은 온기는 벽난로와, 서로의 체온뿐. "땔감 좀 더 넣을게요."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고 돌아서는 내게, 장모님이 이불 한쪽을 들어 올렸다. "추워…… 얼른 들어와." 더 이상 나는 착한 사위가 아니었다. 스핀오프 망가 <여행에서 장모와 바람핀 사위가 처갓집에 놀러온 사연> 절찬 연재중## EP 2. 보험하는 사촌누나 지금의 아내는 모른다. 장모님도 모른다. 내가 원래 어떤 남자였는지 — 아니, 누가 나를 이런 남자로 만들어놨는지. 이건 고백이자 회상이다. 누나가 내 몸에 새겨놓고 간 것들에 대한. EP 3. 두 명의 삼천포 미더덕 엄마 없이 자란 남자는, 밥 차려주는 여자에게 약하다. 기약 없는 사천 유배.그곳에는 같은 간판이 두 개 걸려 있었다. '삼천포 미더덕'. 원조는 하나뿐이라며 서로를 잡아먹을 듯한 두 여사장. 점심은 이쪽 집에서 먹었고, 저녁은 저쪽 집에서 먹었다. 문제는 — 밥만 얻어먹은 게 아니라는 것. - ikkuyot
작품 정보
〈눈이 그치질 않습니다. 어머님〉은 Ikkuyot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8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