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로그라인] “계약 기간 끝났잖아. 반지는 두고 갈게.” “누구 마음대로 끝내. 내가 허락하기 전엔 이 빌어먹을 반지, 절대 못 빼.” 12년의 짝사랑, 그리고 3년간의 비참한 약혼자 대행. 내 러트와 히트 때마다 바쁘다며 독한 억제제나 던져 주던 극우성 알파 강태헌. 그가 또 다른 스캔들 상대와 호텔 라운지를 나섰다는 찌라시가 돌던 날, 나는 조용히 열성 오메가의 길고 징그러운 미련을 접었다. 그런데 내가 비서실장 사직서를 던지고, 보란 듯이 다른 알파와 맞선을 보러 나간 날 밤. 평생 여유롭고 오만하기만 하던 강태헌이 이성을 잃고 맞선 장소에 들이닥쳤다. 숨통을 조이는 극우성 알파의 흉포한 페로몬이 공간을 짓누르고, 그가 내 손목을 부서져라 틀어쥐며 으르렁거렸다. “내가 파혼하라고 했지, 발정 난 오메가처럼 다른 알파 새끼한테 다리 벌리라고 했어?” “…태헌아. 남남끼리 누굴 만나든 무슨 상관이야. 발정을 하든 몸을 섞든 내 자유지.” “남남? 하, 서이준. 네 몸뚱이 안에서 내 페로몬이 진동을 하는데… 우리가 남남이라고?” 억제제로 버텨오던 몸이, 그의 지독한 페로몬에 반응해 속절없이 젖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내가 파혼해도 넌 다른 알파 만나지 마〉는 사탕에요거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2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539 늘어 누적 76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