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휜 디 아문드(29) 무뚝뚝공/다정공/집착공/어른공/에스퍼공 리암(21)- 소심수/능력수/세상물정모르수/미인수/가이드수 아로시아 국가의 에스퍼 정부기관 소속 2성장군인 아휜은 세상에 알려진 첫 번째 트리플 에스퍼로 각국의 경외와 견제를 한 몸에 받는 이였다. 그러나 세상엔 트리플 가이드가 아직 없었다. 어떤 가이딩을 받아도 그는 고통 속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눈을 떴다. 그러던 중 대 테러조직 앱실론의 소재지를 알게 되고, 에스퍼 특무대가 그곳으로 파견되어 앱실론과 충돌하게 된다. 조직을 와해시킨 특무대는 수뇌부를 정부로 호송하고 가이드와 민간인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곳에서 구조된 자들 중에는 ‘캣’이라고 불리는 가이드가 있었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으로 가이드는 뇌사에 빠지고, 안락사 권고를 받게 된다. 분명 그랬는데-. “관리팀, 젤라입니다.” [의료지원팀 타니입니다. 워낙 시급한 사항이라 새벽임에도 연락드렸습니다. 셀리아 팀장님 무전연결이 되지 않아 급한 대로 젤라 님께 연락드립니다.] “말씀하십시오.” [현재 의료팀이 야간회진을 돌다 입원병동에서 환자가 결원된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확인결과 결원된 환자가 뇌사판정을 받은 신원불명 가이드로 확인되었습니다.] [우선 cctv회로화면 전송하겠습니다. 이는 저희 또한 설명할 수 없는 일인지라 관리팀으로 전권을 일임합니다. 미리 단언합니다만, 의료병동의 보안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음을 알립니다. 그럼-] CCTV를 돌려 본 관리팀은 믿기지 않은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뇌사에 빠진 가이드가 일어나 앉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몸에 붙은 것들을 떼어내고 비틀거리며 나가는 모습을. “....제, 젤라, 보안팀에 당장 연락해! 연락해서 당장 센터 내를 활보하는 가이드를 잡아, 아니. 데려오, 아니. 극진히 모셔오라고 해!” 영상을 보며 외치는 셀리아의 말에 잠시 넋을 놓고 있던 젤라가 재빨리 비상무전을 꺼내들고 센터 내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무전에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새벽에, 그것도 전시상황에서나 오는 비상무전을 들은 에스퍼들은 아닌 밤중에 세수도 못한 채 오팔의 가이드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녀야 했다. <무뚝뚝 공이 아기새에게 먹이주고 씻시고, 재우는 육아빙자물>
작품 정보
〈나를 기다린 에스퍼〉는 시ㄹ1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