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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로맨스판타지

기억한다면, 다음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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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신목이 사랑하는 꽃을 위해 영원을 버렸던 순간, 한 남자에게는 200년의 기다림이 남았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피어난 꽃이 그의 앞에 섰다. 조선 순조 십팔 년, 세자빈 간택을 피해 도망친 설화는 왕실 가구를 만드는 도화의 집에 몸을 숨긴다. 말수는 적지만 손끝은 다정한 그와 함께, 설화는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이 선택한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함께한 시간은 짧았다. 완성하지 못한 저고리 한 벌과 하얀 비녀, 부러진 날개를 가진 나무 새 한 조각.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지막 흔적만을 남긴 채 헤어진다. 그리고 200년 뒤, 2026년 서울. 가구디자이너를 꿈꿨던 계약직 직원 민 하는 대표 김도화를 만난 뒤로, 설명할 수 없는 낯선 꿈을 꾸기 시작한다. 한 번도 죽지 못한 채 200년을 살아온 남자와, 자신도 모르게 그 시간의 기억을 품고 태어난 여자. 과거를 반복하는 대신, 지금의 사랑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기억한다면, 다음생엔.〉은 김보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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