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천한 피를 타고난 왕세자, 어머니에게는 천한 피라 멸시받고, 아버지에게는 왕이 될 자격조차 없는 자라 외면받는 왕세자 이강. 상처를 감추는 것조차 익숙해진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암행을 나갔다가 한 주막의 여인을 만난다. 모든 기억을 잃은 여인. 죽음의 문턱에서 깨어난 뒤, 자신의 과거 대신 낯선 시대의 기억을 품게 된 여인.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왜 죽음에 이르렀는지도 알지 못한다. 다만 하나씩 떠오르는 기억 속에는 오래된 비밀이 숨어 있었다. 서로의 상처를 알아갈수록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가연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다짐한 또 다른 남자, 잊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는 순간, 두 사람의 사랑은 가장 잔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저하께서는 왜 자꾸 저를 보십니까?” “……네가 자꾸 눈에 밟히니까.” 왕세자의 사랑과 한 여인의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피와 복수의 이야기.
작품 정보
〈그밤, 주막에 불이 켜졌다〉는 쿤쿠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