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재벌물 주종관계 심리서사 오해물 쌍방착각 정략약혼 #집착 #소유욕 #19금 바란(27세): 미인공 재벌공 후계자공 통제공 집착공 #소유욕공 페라리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대표.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몫과 자리가 정해져 있던 남자. 우아하고 냉정하며 완벽주의적이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좀처럼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마레가 자신의 곁에서 무엇을 할지는 의외로 많이 내버려 둔다. 무릎을 꿇는 것도, 몸을 낮추는 것도, 끝까지 곁에 남는 것도. 그 선택이 마레 자신의 것이라면. 다만 자신이 알지 못하는 마레가 생기는 순간, 그 여유는 쉽게 무너진다. 마레(25세): 경호원수 강수 대형견수 헌신수 순정수 #복종수 페라리 그룹 경호팀장이자 바란의 전담 비서. 192cm의 거대한 체격과 전직 복서의 힘을 가진 남자. 어린 시절부터 바란의 곁에서 자랐고, 그를 지키는 일을 자신의 자리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바란 앞에서는 기꺼이 무릎을 꿇는다. 명령받아서가 아니라, 그러고 싶은 순간마다 스스로 몸을 낮춰 왔다. 바란의 불쾌 하나에도 자신의 몫을 먼저 돌아보고, 그의 숨이 편안하다면 자신의 숨쯤 막혀도 괜찮다고 여긴다. 그런 마레에게 어느 날 처음으로 의문이 생긴다. 자신이 특별해서 그 자리에 있었던 게 아니라, 그저 너무 오래 곁에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대신할 사람이 없었던 것뿐이라면? 세상은 두 사람을 대표와 경호원이라 부른다. 그러나 문이 닫히면, 모든 것을 가진 후계자는 한 사람을 자신의 곁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경호원은 그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다. 너무 오래 함께였기에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믿었던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바란에게 정해진 약혼이 현실로 다가오고 마레는 자신이 알지 못했던 바란의 편안한 얼굴을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한다. 처음으로 자신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 마레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바라보는 바란은 전혀 다른 의심을 품는다. ‘내가 모르는 마레를 누가 먼저 알았지?’ 잡아 둔 것과 스스로 남은 것. 정해진 자리와 자신이 선택한 자리.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믿으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말만 하지 못하는 두 남자의 관계 심리 서사.
작품 정보
〈B.Ran의 낙인〉은 연월입니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5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96 늘어 누적 5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