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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나, 세리아 르쉐이드. 세상은 내가 죽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이도, 그렇게 믿었다. "그 아이는 죽었잖아." "…죽었지." 그럼 잘 됐네. 죽은 사람인 채로, 그의 곁에 다시 서면 되니까. 이름도 얼굴도 숨기고 하인이 되어 들어갔다. 곁을 지켜준 건 나를 가족으로 거두어준 이와, 늘 한 걸음 뒤에서 나를 지키던 또 다른 이. "지키는 건 내가 해. 넌 너만 지켜." 그런데 있잖아. "그때도 예뻤어. 너무 예뻐서, 거짓말한 거야." 들켜버렸네. 그것도 이렇게 다정하게. 검의 나라와 마법의 나라, 오래도록 이어진 약속과 사람들. 그 사이에서 세상은 다시 무너지려 하고 있었다. "안 잃어버리고, 잘 간직하고 있었네." "당연하지. 내 보물인데." 몇 년을 서로 다른 하늘 아래 있었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서로의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제,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모든 것들에게 답할 차례다. "나의 달은, 너다." 떠난 이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남겨진 사람들이 끝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시작이달입니다. 사라져가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그 안에 담긴 희생 같은 것들. 그 따뜻함을 잊지 않고 싶어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함께 걸어가요.

작품 정보

〈흔들리는 별빛 아래〉는 시작이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6월 23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9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92 늘어 누적 1,58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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