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을 하다, 눈떠보니 약 100년 뒤다. 이번엔 편입생이 아닌 신입생으로 호그와트 입학!! 라떼 낭만 시대때는 말이야, 아바다 케다브라정도는 지나가는 밀렵꾼도 썼는데. 쯧쯧 요즘 것들은. 애들 놀랄까봐, 특별히 체인 아바다 케다브라 대신 사람을 폭탄통으로 만들어 던져주는 여주 이야기. 그리고 슬리데린에 순수혈통이기까지 한 여주를 보며 흔들리는 마음 부여잡는 시리우스 이야기. ‘변신 마법이라… 잘 할 수 있겠지? 아무래도 내가 아는 변신 마법은…마법으로 사람을 폭발하는 오크통으로 만들고, 주변 적에게 던져서 폭발 데미지 주는 용도밖에 기억 안나는데.’ 물론 그 변신당한 오크통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아린의 이런저런 생각은 점점 딴길로 흘러갔다. ‘근데, 여긴 현실이잖아?진짜로 되면 좀… 골치 아프겠지?’ 모르긴 몰라도, 금지받은 마법보다 더한 취급을 받을테지. 아린은 기숙사 선택에 모자가 슬리데린이 아닌, 아즈카반을 외치는 상상을 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손에 들린 지팡이를 성냥 위에 들이대며 주문을 중얼였다. 찰칵— 성냥은 성공적으로 시계로 변했다. 하지만 무언가 좀 이상했다. “...응?” 띡, 띡, 띡— “……에?” ‘잠깐. 이거 타이머잖아?’ 붉은 침은 지금 이 순간에도 초를 세고 있었다. 그 아래엔 고전적인 기계장치의 불안정한 진동이 울린다. 그리고… ‘폭발까지 남은 시간: 00:05’ ‘어, 어… 어어… 잠깐만, 리셋, 리셋 안 돼? 돌아가!! 다시, 진짜 시계, 진짜 회중시계로 변해!!’ 찰칵! 다행히도 그 시계는 다시 평범한 금테의 고전 회중시계로 변했다. 아린은 조용히 땀을 식혔다. 슬쩍 주변을 둘러보니, 학생들은 대부분 자기 물건에 집중하고 있었고 제인만이 뭔가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며 아린을 힐끗 쳐다보고 있었다. “…이쪽은 잘 되고 있어?” “응…내 건 약간…좀 특이한 알람 기능이 추가돼 있더라고.” “알람 기능?” “어. 문제는 평생 딱 한번밖에 울리지 않는 알람이였다는 거야.” “…뭐야 그게. 무섭잖아.” *표지 '익명' 작가님 *친세대, 시리우스 루트. *호그와트 레거시 설정 많음, 철저한 해피 엔딩, 따뜻한 이야기 위주
작품 정보
〈[해리포터x호그와트 레거시] 호그와트, 재입학합니다.〉는 호앙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4월 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76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