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안돼!” 에반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화장터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곤 이자벨의 머리와 팔런의 상반신을 꺼냈다. “뭐하는 짓거리냐!” “리바이! 허락해줘!” 에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큰소리가 나간 리바이가 에반의 어깨를 잡아 돌리자 눈물범벅이 된 에반이 말했다. 허락해달라, 이는 연금술 사용을 말하는 것이었다. “나 때문이잖아! 내가 되돌릴게, 되돌릴 수 있어!” “무슨...” “인체연성!” 리바이는 인체연성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러나 에반의 눈빛을 보고 알았다. 에반이 하는 말이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는 걸. “유전정보만 있으면 살릴 수 있어! 이자벨과 팔런의 피, 아니 머리카락이라도 괜찮아... 시신의 일부를 이용해서 다시 살릴 수 있어! 내가 책임질게!” 에반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절규와 죄책감이 섞인 처절한 목소리에 리바이는 말리지 못했다. 아니 말리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본문 7편 중-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진격의 거인X강철의 연금술사)새장 속의 연금술사〉는 알카니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3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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