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누군가의 손 끝에서 태어난 세계가 나의 세계가 되었다.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 전생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전생보다 나았기에 불만은 없었다. 소설 속 주연들인 너희와의 인연은 찰나의 이야기일 뿐이라 여겼다. 하지만 잘나게 설정된 너희의 설정 값 때문일까, 아님 이곳이 현실이라 그런걸까 너희는 내게 와 꽃이 되려한다. 문장 속에서 피어난 너희들은 생화와도 같이 만져지고, 웃고, 운다. 이곳은 내 현실, 동시에 소설. 너희들은 현실인가 소설인가. 문장으로 이루어진 꽃인가 살아 숨 쉬는 꽃인가. 황금 색에 가까운 갈색 눈과 혼란에 젖은 백색의 눈이 맞물린다. 갈색 눈의 소년이 말한다. "넌 가끔 우리를 소설 속 서술을 읽듯이 보더라." "우리를, 나를 봐, 온해야." 백색 눈의 소녀가 우주인을 바라본다. 우주인이 웃는다. [무심여주/ 능력여주/ 환생여주/루트 있음/거의 힐링물/ 지름작/ 작가가 인소를 몰라요/ 설정붕괴 있음/설정 지적 환영/ 욕 나옴/]
작품 정보
〈[인소의 법칙] 관찰자 (리)〉는 에이케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2월 9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화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조아라 112 늘어 누적 1.6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