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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침대에 누워 쇼츠보다 정신 차려보니 다크엘프 몸속. 활도 못 쏘고 검도 못 쓰는데, 이상하게 화살은 잘 피함. 이게 재능인가 싶었더니 머릿속 신도 “그거 내가 준 거 아닌데” 하며 발뺌.훈련병 시험은 당당하게 불합격. 마을에서도 쫓겨나 늑대한테 쫓기다 얼떨결에 넘어간 곳은 웬 엘프 마을. “세계수가 선택한 아이입니다.” 다들 숙연해지는 그 순간, 정작 본인은— “저기, 근처에 슈퍼마켓 없어요?” 사명감 1도 없는 다크엘프의 등장에 마을은 발칵. 그런데 이 다크엘프, 싸움 대신 호미를 든다. “저는 싸움 못 하는데요. 대신 농사는 좀 해보고 싶어요.” 감자 한 알로 마을 아이들 마음을 훔치고, 무뚝뚝한 엘프 궁수는 은근슬쩍 밭일 도와주러 오고, 까칠한 촌로 할아버지는 “나쁘지 않구나” 하면서 세 그릇째 먹고 있고,심지어 신님까지 “나도 씨앗이나 하나 심어볼까” 진지 고민 중. 세계를 구할 용사는 필요 없다. 밭 갈 사람이 필요할 뿐. 전투력 제로, 눈치력 제로, 그러나 농사력만큼은 만렙인 다크엘프의 좌충우돌 힐링 정착기.

작품 정보

〈엘프가 농사꾼?!〉은 왕떡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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