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몹시 소심하고, 약간은—어쩌면 매우— 사차원인 차세진. 부유한 부모님은 천식을 앓는 세진을 위해 시골로 터를 옮긴다. 시골에 가면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설레던 것도 잠시, 도시에서나 시골에서나 세진을 받아주는 친구는 없었다. 그런 세진을 위해 부유한 부모님은 친구를 사주었다. 편부 가정으로 방랑벽에 도벽까지 가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한도혁이 일당 삼만 원짜리 친구가 된다. 하필 여자애들이 환장하는 모 아이돌을 닮은 데다, 중학생 오빠도 때려눕혔다는 잘생긴 친구가 생겨버린 세진은 여자애들에겐 공공의 적이 되었다. “그만 좀 울지, 전학생.” “그치만…….” “너 싫다는 사람한테 매달리지 마. 내가 해주면 되잖아. 공기놀이든, 인형놀이든.” 어쩌면 삼만 원 짜리 친구는 괜찮을지도 몰라. 세상에서 제일 차갑게 굴지만, 사실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는 동생 때문이라는 것을 세진은 알았다. 다정하고 섬세한 구석이 있는 친구. 삼만 원의 인연은 초등학교를 넘어 대학교, 심지어는 사회까지 이어졌다. 그는 어느새 누구보다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는데……. ‘엄마야.’ 자버렸다. 소꿉친구이자, 회사 상사인 한도혁과.
작품 정보
〈소꿉친구=직장상사=원나잇〉은 츄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크루즈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6, 카카오페이지 30 늘어 누적 209, 63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2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