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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가 그린 춘화의 모델이 세자빈 오라비란다. 먹고살기 위해 남장을 하고 화공이 된 춘화. 꽃, 나비 그림만 그려서는 도저히 입에 풀칠하기 어려웠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것은 돈이 된다는 춘화(春畫). 그러던 어느 날, 기생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내의 얼굴을 보는 순간 붓을 들었다. 잘생겼다. 아주 많이. "이 얼굴이면…… 대박 나겠는데?" 그렇게 탄생한 춘화집, 《선비의 은밀한 사정》. 그런데 정말 대박이 났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춘화의 모델이 된 사내가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것이다. "누가 그렸지?"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춘화와 제 얼굴을 춘화집 표지에 떡하니 박아놓은 화공을 잡으려는 사내. 그런데 춘화는 몰랐다. 자신이 돈을 벌어보겠다고 그린 춘화 한 장이 세자빈의 오라비를 불러올 줄은. 그리고 자신과 그 사내의 인연이 아주 오래전, 비 오는 어느 날부터 시작되었다는 것도.

작품 정보

〈세자빈 오라비의 은밀한 사정〉은 상숙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9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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