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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재벌가의 약혼자공 X 약혼녀 전속 경호원수] 배덕 혐관 치정멜로 경호원수 무심수 재벌공 약혼자공 #집착공 #능글공 #계략공 #쌍방구원 재벌가 외동딸의 전속 경호원으로 살아온 서도영(수) 그에게는 지켜야 할 선이 있었다. 주인의 곁을 지킬 것, 주인의 명령을 따를 것, 그리고 주인의 남자에게 절대로 흔들리지 말 것! 하지만 아가씨의 약혼자 윤태선(공)은 자꾸 그 선을 넘으려 하는데. “근데 왜 아는 척 안 해요? 난 그날 우리가 꽤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아가씨의 약혼자 윤태선(공)은 자꾸 그 선을 넘으려 하는데. 하룻밤의 일탈을 끝으로 영원히 묻어두려 했던 남자, 태선은 도영의 철벽 같은 무심함을 비웃듯 완벽한 가면을 쓴 채 그의 세계를 뒤흔들며 파고들기 시작한다. +++ "근데 왜 아는 척 안 해요? 난 그날 우리가 꽤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질문에 도영은 작게 한숨을 쉬는 것 같았다. 가슴 위 셔츠 단추가 팽팽히 당겨졌다가 풀어졌다. "걱정 마십시오. 신경 쓰실 일 없을 겁니다." "그래요? 아가씨가 이런 남자랑 결혼하는 데도요?" "대표님이 어떤 분이신데요?" 예의상 되물어 주긴 하지만 전혀 안중에도 없다는 말투. 태선은 천천히 한 걸음 다가갔다. 도전하듯 피하지 않는 두 눈동자를 감상하다 슬며시 거리를 좁혔다. "남자 뒷구멍에 씹질하는 그런 분?" 그의 목소리를 타고 넘어온 짙은 우디 향이 코끝을 찔렀다. 뒤이어 그의 피부에서 올라오는 은밀한 머스크가 달콤하게 아릿했다. 온기라고는 하나 없는 도영의 눈을 보며 태선이 물었다. "그날 그 사람은 또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못 보실 겁니다." 도영이 단호하게 받아쳤다. "전 한 번 먹은 건 두 번 안 먹는 주의라." 습관처럼 휘던 태선의 입꼬리가 굳었다. 제대로 들은 게 맞나 하는 순간, 도영이 지겹다는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뒤로 물러났다. "말씀 끝나신 거 같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 서도영(수): 그 어디에서도 의미를 찾지 않은 채 다만 버티는 남자. 재경에게 종속된 사냥개. 감정이 메마른 듯 건조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태선의 오만한 도발을 사무적인 무심함으로 쳐낼 만큼 강단 있는 자존심의 소유자. 윤태선(공): 우아한 가면을 쓴 채, 남의 성을 부수는 게 제일 재밌는 남자. 유명 핀테크 기업 대표이사. 고아 CEO로 화려하게 자수성가한 인물. 겉으로는 지적이고 완벽한 신사의 탈을 쓰고 있지만, 본질은 집요한 포식자. 자신을 경멸하는 도영의 눈빛에서 흥미를 느끼며, 그를 제 곁에 앉히기 위해 치밀한 판을 짠다. +++ +주의: 여자 캐릭터가 단순 조연이 아니라 독자적인 서사를 가집니다. +당연히 해피엔딩입니다.

작품 정보

〈불가침 영역 (노블레스)〉는 함서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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