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누명을 쓰고 가축처럼 길에 끌려 나와 가슴에 화살이 박혔다. 그녀는 가장 고귀한 여인에서, 반역자로 추락해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 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 모든 것이 시작되기 직전으로. 그런데 뭔가 다르다. 시간만 돌려진 게 아니라 그녀의 입장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번 생은 또 다른 의미로 비참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도망치기로 했다. 의무는 한 번의 생으로 다 했다. 정해진 결말로 다시 뛰어들 필요는 없었다. 더욱이 그런 비참한 결말은, 이쪽에서 사양이었다. "전 신으로부터 당신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겁니다." 이런 소리를 하는 수상쩍은 남자와 함께 도망쳤다. 그 끝에 있는 또 다른 남자와 만나기 위해서. "오늘 밤, 지금 뿐이라도 나를 원해준다면." 그의 얼굴이 한 뼘 거리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죽어도 된다."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부러진 열쇠는 다시 붙이기 어렵다〉는 라쉬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5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473 늘어 누적 3,231이었다.

![[77리메이크]빛과 그림자](https://cf-image.joara.com/literature_file/cover_file/20190401_1228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