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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로맨스판타지

농부면 어때요? 얼굴이 로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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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이건 서사가 아니야. 감정의 인플레이션이지.” 그 흔한 휴학 한 번 없이 문창과 4년 무사졸업, 졸업 후 바로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고고한 타이틀. 지안에게 로판이란 '저렴한 개연성'의 집합체일 뿐이었다. 하지만 6년을 짝사랑한 선배마저 ‘감자도리’라는 필명으로 로판 시장에 뛰어들고, 그의 유려한 문장이 ‘북부대공의 복근’ 묘사에 낭비되는 꼴을 보며 소주를 부어라 마시다 기절했다. 눈을 떴을 때, 지안은 자신이 비웃던 로판 세계의 ‘비올렛 영애’가 되어 있었다. “메인 남주? 안 봐도 뻔하지. 성격 파탄 대공 아니면 카사노바 황태자겠지.” 남들이 다 가는 뻔한 루트는 죽어도 싫다. 지안은 요정 리브레아의 비명을 무시한 채, 우물가에서 물을 마시던 엑스트라 농부 ‘에이든’을 발견한다. 햇살 아래에서도 빛나는 백옥같이 흰 피부와 처연한 눈동자. 문학적 은유가 필요 없는, 그 자체로 ‘개연성’인 국보급 미모! “에이든, 넌 오늘부터 이 소설의 주인공이야.”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자낮남주 에이든을 데리고 시작하는 자수성가형 주인공 만들기 프로젝트. “영애님, 저 같은 게 감히…… 근데 주인공이 뭐예요?” 순박한 농부의 탈을 쓴 에이든의 눈빛이 변하기 시작할 때, 지안은 깨닫는다. 자신이 쓴 서사가 예상치 못한 ‘로판의 문법’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신춘문예 출신 작가 김지안의, 사심 가득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로판 개조기’

작품 정보

〈농부면 어때요? 얼굴이 로판인데요〉는 하우몽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7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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