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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10년간 헌터 게임 「어비스」를 만든 수석 기획자 강도현. 런칭 당일 서버 점검 중, 그는 자신이 만든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각성 테스트 결과 — F등급. 각성 스킬 없음. 그런데 이상하다. 이 세계는 자신이 설계한 것과 다르다. 없어야 할 던전이 존재하고, 삭제한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패치로 지워버린 버그 스킬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은 정식 출시 버전이 아니었다. 버전 0.1 — 개발 초기에 삭제한 가장 어두운 시나리오. 그리고 그 시나리오에는 최종 보스가 있었다. 세계를 파괴하는 자. 공허의 군주. 시스템이 그 역할을 강도현에게 부여하려 한다. 죽으면 회귀한다. 기억을 가지고. 회귀할수록 세계는 점점 그를 최종 보스로 만들어간다. "내가 이 세계를 구하려 할수록, 나는 빌런이 되어간다." 남들은 모르는 버그를 이용하고, 삭제된 스킬을 습득하고, 죽고 또 죽으면서 이 세계의 진실에 다가간다. 강도현은 묻는다. 자신이 만든 세계를, 자신이 구할 수 있는가.

작품 정보

〈나는 이 세계의 최종 보스였다〉는 go66945286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4월 2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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