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연화는 일을 하던 도중 자신이 관리하던 무한한 평행세계 중 하나인 제2의 대한민국으로 가게 된다. 이유는 세계를 이은 비영역에서 길을 잃었기 때문. 차원 관리자 중 하나였던 연화는 그곳에서 백정 일을 하는 '강신'을 만난다. 연화는 당장 먹고 살 방도가 없었기에 신에게 얹혀살기 시작하며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제발 나 좀 살려줘요!!!!! "아아아아...악?!" 툭. 어딘가에 안착한 것 같은 단단함이다. 자신의 어깨를 확인하자 커다랗고 그을린 손이 자신의 어깨를 잡아 지지 하고 있었다. "누, 누구세요." 자신도 모르게 바들거리며 눈을 올리자... 헙... '완전 잘생겼다....' 무심한 눈빛의 미남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이런..." 그 찌푸린 표정은 화가났다기 보다는 곤란해보이는 것에 가까웠는데–착각일 수도 있다.–남자는 자신의 뒤로 연화를 보내더니 쌍도끼를 어깨 위에 올리고 마치 달릴 준비를 하듯 다리를 죽 끌었다. 뭘 하려는 건데...? 얼마 후 연화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시발. 멧돼지가 달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연화는 기겁을 하며 남자에게 도망가자고 했다. 도끼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가당키나 한가. 게다가 남자는 근육질이긴 했으나 매우 말랐다.. 저런 놈을 죽일 만큼 대단한 힘이 나올리가 없다고. 잠시후 멧돼지가 달려오는 것을 본 남자는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사실상 날아오르는 줄 착각할 정도로 높이 뛰었는데 무게감이 상당할 것 같은 도끼를 휘두르며 멧돼지의 목에 안착하는 동시에 족을 쳤다. 꾸웨에에엑–! 여자가 당황했다. *수위가 있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은 포타에 따로 게시하겠습니다. 공지 확인해주세요.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꽃의 살점(花之肉身)〉은 상추맛고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