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종교적인 모티브 짙음 / 무명찬란교 관련 날조 多 / 초자연 재난관리국 관련 날조 多 ] [ 오리지널 설정 9할 / 원작 시작 이전의 이야기들 / 원작까지 이어집니다 ] [ 이미지 출처: Chat GPT ] 초자연 재난관리국의 현무 1팀. 01-001을 체포하기 위해 일주일 전만 해도 날밤을 세워가며 작전을 수립하던 이들이, 지금은 거울의 바다에서 끌어올린 이단하를 단단히 품에 안았다. 은빛의 물방울이 검푸르게 빛나는 깃털들 아래로 떨어졌다. 천사의 날개를 가진 아름다운 새가 그들의 품에 안겨 창백하게 질려가고 있었다. [ L.D.H. ] [ 신체의 어느 곳에서도 생명 반응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 초자연 재난관리국의 도깨비불을 담은 청록빛의 동공이 사정없이 떨렸다. 사랑하는 그들의 가족이, 야속하게도 작은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아서. [ 암시장의 고위 간부인 01-001을 현재 심정지 상태로 판정합니다. ] 어쩌면 현무 1팀의 후배였을 수도 있는 사람. 초자연 재난관리국의 예비 요원이었던 사람. 꿈속에서 계속 나를 지켜보던 사람. “최 요원님! 요구조자를 살리고 싶다면 정신 차리십시오!” 그저 살아있기만을 바랐기에,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결심이었기에. 01-001의 멈추어버린 심장을 눈앞에 둔 채로 굳어버린 시간은 찰나였다. . . . . . . 괴이의 입술이 인간의 입술을 만나 벌어진다. 알에서 갓 깨어난 새가 천천히 최 요원의 입술 사이로 숨을 받아먹는다. 태초에 천지가 창조되었을 무렵,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기꺼이 허락했던 제일 다정한 방식으로. . . . . . . “반드시 살릴게, 이단하.” 오만한 내가 너를 구원할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아있기를.
작품 정보
〈[괴담출근] 설산의 그림자〉는 이상한팬픽작가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6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512 늘어 누적 4,96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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