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그저 이 미쳐버린 세상에 떨어진 이후로 없어진 내 기억을 되찾고 싶었을 뿐인데. ‘비록 발신기를 무단으로 떼버리고, 신입 혼자서 재난을 정면으로 상대하는 정신 나간 짓을 하긴 했지만, 성과를 보면 어느 정도 참작되는 일이긴 하죠.’ ‘초자연 재난의 눈으로 추정되는 부위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흙을 뿌리고, 민간인을 유리손포로 쏘았다라~. 이런 걸 보면 상황 판단이 잘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이런 뜻은…… 아니었는데….’ “하하. 요원 일이 힘들지? 그래, 다 이해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 “자, 잠시만요. 손에 그건 놓고 이야기합시다. 예?” “어어, 아니야. 괜찮아. 엄살도 심하네, 이거 맞는다고 안 죽어.” “아! 아니, 그만 때리세요! 자, 잠깐, 이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할 겁니다!! 청동 요원님!!” 나는 사색이 되어 류재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왜 팔자에도 없는 공무원을 하게 돼서는…. [창작 괴담 위주/재난관리국/추리/원작과 다른 날조 多/표지 사진: Pixabay-Herm 님]
작품 정보
〈[괴담출근] 강설〉은 Poiden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4월 2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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