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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구원? 착각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들을 가지러 온 겁니다." ​11년의 침묵을 깨고 황궁에 나타난 제국의 유일한 성녀, 엘리아.모두가 그녀를 신의 축복이라 칭송했으나, 그녀의 본성은 지루함을 혐오하는 오만한 포식자였다. ​그녀가 원한 것은 기도가 아니었다. 그녀의 발밑에 영혼까지 바칠 완벽한 장난감들이었다. ​"스스로 긍지를 꺾으세요. 그래야 내 족쇄가 더 예쁘게 감길 테니." ​그녀의 손짓 한 번에, 고결했던 기사단장은 스스로 손등을 난도질하여 '충성' 을 증명했고, 지혜로운 숲의 왕은 자신의 백성을 태워버리고 '재의 왕'이 되었으며, 오만했던 황태자는 아버지의 목을 베고 피 묻은 왕관을 쓴 '살인귀'가 되었다. ​세 개의 황금빛 족쇄가 채워진 순간, 제국을 집어삼킬 성녀의 잔혹하고 달콤한 유희가 시작된다.

작품 정보

〈공허한 성녀의 잔혹한 유희〉는 해미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2월 6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8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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