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935년, 일본 후유키의 산에서 조선의 박수 덕문은 인간이 신장을 불러내 서로 싸우게 하는 비술을 목격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그는 땅의 영맥과 신령을 다루는 힘을 좇는다. 그가 남긴 의식은 세월을 건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2019년의 어느 날 다현에게 닿는다. 이 땅에서 시작된 성배전쟁은 이전의 상식과 달랐다. 정통 마술사도, 전쟁을 감독할 자도, 패자를 보호할 규칙도 없다. 심지어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마저도. 성배를 노리는 일곱 영령은 왕과 권력을 두고 서로 다른 답을 내놓는다. 왕은 충의의 대상인가. 권력을 쥔 자리일 뿐인가. 아니면 타도해야 할 존재인가. 새 세상은 존재할 수 있는가. 차별과 분별은 어디서 갈리는가. 그리고 그 답을 결정할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작품 정보
〈『Fate Nulius - 누구의 것도 아닌』〉은 Nulius 작가의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4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