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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신들이 사는 상계(上界)와 인간을 포함한 하급 미물들이 사는 하계(下界). 인간으로 등선하여 상계의 신으로 살던 천우는 끝내 추방당하고, 하계 중 요계에서 죽은 듯이 살고 있었는데……. 그렇게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천우는 환락가의 월하루에서 홍예를 만나 억지로 떠맡게 된다. 상계에서 추방당한 이후, 천우는 모든 것이 뿌옇게 보여 아무것도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어리고 고운 홍예만은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는데……. 홍예는 처음 본 순간부터 천우를 의부라 부르며 따르지만, 천우는 그런 홍예를 매번 떨어뜨리고 의부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거리를 두려고 하지 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매번 거부하던 천우도 사랑스러운 홍예에게 서서히 빠져들며 저도 모르게 보호하려 들지만, 점차 오해가 쌓이며 홍예와의 관계가 어긋난다. “눈도 멀어버리고, 한쪽 다리도 저는 병신이 대체 뭐가 좋다고 그러는 것이더냐……. 날 좀 내버려 둬. 날 더는 비참하게 만들지 말거라. 꺼져! 그냥 사라져,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제발, 좀……, 이 의부의 평생소원이자 마지막 부탁이다.” 홍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하게 도망치는 천우 “의부는 그저 이 홍예의 사랑만 받고 품에 안기며 평생 의지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 외에는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당신을 힘들게 하던 세상도, 남은 팔선(八仙)도 제가 전부 죽여드릴게요.” 그런 천우를 옭아매고 놔주지 않으려는 홍예. 과연 얽혀 버린 오해를 풀고 홍예의 진실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청우화심(靑雨花心)〉은 선설백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멜랑이다.

평점은 리디 5.0점(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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