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면?" 평범한 20살 여자 프리지아, 사실 프리지아는 200년 전 악마를 멸살시키고 세상을 구한 용사였는데…. 안타깝게도 그녀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어느 날, 프리지아를 찾아온 악마 프렐류드는 그녀가 전쟁 통에 자신을 유일하게 구해 준 용사의 후예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면서 그녀에게 보답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프렐류드가 귀찮기만 한 프리지아. 게다가 프렐류드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인간의 음식을 먹으며 살아갈 수 없는 존재였다는 것…! 그럼 이제 뭘 먹여야 하는 거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것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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