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낮에도 해가 들지 않는 음산한 안개와 밤마다 출몰하는 괴물들의 저주로 멸망해가는 변방의 솔마을, 그곳에는 낡은 후드 망토를 깊게 눌러쓴 채 매일의 생존을 걱정하던 소년 노아가 있었다. 어느 날, 노아는 고향을 지키다 스러져간 스승 바란에게서 역사 속에서 지워진 천상의 전설, 모든 세계의 뒤틀림을 바로잡고 기적을 부리는 유물 ‘신의 성배’에 대한 계시를 듣게 된다. 그 순간, 어머니의 유품인 철제 펜던트가 요동치며 노아에게 성배의 힘인 ‘레조넌스 링크(Resonance Link)’가 각성한다. 죽어가는 고향 마을을 풍요로운 이상향으로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단 하나의 꿈을 품은 소년은, 고향의 유산인 부러진 고대 귀병대의 검을 등에 멘 채 가혹한 안개의 경계를 넘어 장대한 세계로 첫발을 내 딛는다. 그의 앞에 펼쳐진 것은 각기 다른 문명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Punk)이 소용돌이치는 7개의 거대한 대륙! • 태양광 에너지와 엄격한 이성이 지배하는 친환경의 기사단령 공화국, 솔리스(Solis) • 황토 매연 속에서 거대한 강철 배관과 증기가 고동치는 대륙의 제국, 스팀(Steam) • 네온사인 아래 끝없는 밤과 홀로그램 감시망이 흐르는 정보의 전뇌 세계, 사이퍼(Cyper) • 유전자 변이 사막 속 살아 숨 쉬는 생체 연금술의 요람, 바이오브(Biove) • 거대 철갑 범선과 화약 연기가 패권을 쥐고 흔드는 대해양의 강대국, 크레스트(Crest) • 아즈텍풍 피라미드와 원시의 타악기 비트가 야성을 깨우는 대지의 성소, 차임(Chime) • 오로라가 치는 혹독한 설원 속에서 얼어붙은 달빛을 연구하는 겨울의 제국, 루나(Lunar) 각 지역의 엄격한 기사, 천재 발명가 왕자, 정체를 숨긴 버튜버 게이머, 소심한 대사제, 철저한 여자 선장, 디스코 비보잉 대추장, 그리고 사슴뿔을 가진 자애로운 수녀까지. 노아는 매력적인 지배자들과 수많은 동료를 마주하며 세계를 파멸로 몰고 가려는 거대한 뒤틀림과 폭주의 사건들을 마주한다. 노아의 무기는 압도적인 무력이 아니다. 그것은 타 문명을 배척하지 않고 온전히 이해하여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는 ‘조율의 힘’!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성배 능력 ‘제네시스(Genesis)’를 통해 각 지역의 진보된 기술 유산들을 먼 고향 갈레의 대지로 실시간 전송하며 마을을 점차 낙원으로 성장시켜 나간다. 일곱 대륙의 주파수를 검 한 자루에 융합한 소년은, 마침내 구름 위 신들의 성역이자 최종 목적지인 제니스(Zenith)의 탑 꼭대기에 도달해 성배의 여신 그레일을 마주하게 되는데……! 고향을 구하기 위해 세계를 조율한 소년, 노아의 장대하고 찬란한 대서사시가 지금 펼쳐집니다!

작품 정보

〈노아의 성배〉는 길을가던나그네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화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