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연준은 여자 영화감독을 꿈꾸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옛날 현장 인연으로 입봉 기회를 얻게되지만, 남자 배우 캐스팅이 되지 않아 시나리오만 47번째 고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연준은 잘 나가는 배우 원도현이 자신의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다름아닌 예전 몸무게 백킬로그램에 사고뭉치 일진, 성질도 더러웠고, 연준에게 왕찌질 고백을 했던 바로 원규식! 연준은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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