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어차피 제 어미 뱃속에서 죽을 놈이었다! 살아보겠다고 꿈틀거리며 죽은 제 어미 뱃속을 째고 나온 제놈의 운명이다! 네놈이 뿌린 씨앗, 네놈이 거둬라! 단 한시라도 네놈 품속에서 떼어 놓지 말고 평생 네놈 눈앞에서 얼쩡거리며 네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쓰디쓴 저주를 안고 살아 보아라! 저주와 증오…! 그 업을 등에 업고 태어나 지어진 이름,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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