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여인은 걸음을 돌려 붉은 마귀와 함께 타오르리라.” 세상을 구원할 여인이 태어날 거라는 계시가 내려온 후, 사람들은 계시 속 여인을 성녀로 부르며 추앙하기 시작한다. 계시를 탐냈던 차기 교황은 딸 아가타를 성녀로 추대하고, 아가타와 동갑인 여자아이들을 모두 살해한다. “이교도의 소굴에서 성녀가 태어날 리 없지 않느냐.” 남대륙의 전쟁 포로라는 이유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수이시닐.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성기사 이셀리온이 나타난다. “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그 대가로 네 가족 모두를 자유민으로 만들어 주겠다.” “알겠습니다. 대성전에 들어가 성녀님을 모시는 하급 사제가 되겠습니다.” 가족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가짜 성녀를 모시는 하급 사제가 된 수이시닐. 이용당할 뿐인 걸 알면서도 이셀리온에게 향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널 끝까지 내게 감췄어야지, 시닐.”
작품 정보
〈푸른 마귀〉는 장단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가수스다.
평점은 리디 4.2점(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