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네온사인 85년) 밤하늘의 별은 영원하지만 도시의 불빛은 순간의 유혹입니다. 한 소녀가 그 유혹에 뛰어듭니다. 자신이 별인 줄 알았던 소녀는 타 죽는 순간에야 자신이 불나방인 줄 알았죠. 깊은 여름 밤, 수운등 불빛에 몰려든 수천 수억 마리 하루살이들이 은하수처럼 어지럽게 춤추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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