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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치 - 87 .05 프린스 <누구나 마음속에 빙점이 있다> 일본 소설가 미우라 아야꼬의 말입니다. 웃고 있어도 무언가를 생각하면 가슴이 얼어버리는 그 빙점 말입니다. 가슴 속 깊이 감추어져 있는 얼어붙은 아픔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주변 모든 사람을 꽁꽁 얼어붙게 합니다. 이 만화는 평생 겨울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공동묘지 비석에서 활짝 웃고 있는 어리고 예쁜 한 소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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