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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미스터리

피스(piece)_수상한 양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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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항상 놀림받는 진이의 소중한 회중시계가 석이의 손에 던져졌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괴담이 도는 불이 켜지지 않는 양과자점에 들어간 시계를 진이는 찾으러 들어가고, 진이에게 사과하려 했던 석이 또한 따라 들어가는데.... [본문] 진이는 화를 내지 않았다. 반박하지도 않았고 인상을 쓰지도 않았다. 류 진의 옆에 여럿이 다가와 다독이던 여자아이들이 대신 화를 내었다. 석이의 마음도 좋지 못했다. 또 진이를 다독이는 척하고 있는 그 여자아이들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때문에 석이는 인상을 더 찌푸렸다. 인상을 찌푸린 채 석이는 ‘나서는 척 하지 마. 어차피 쟤가 괴롭힘 당할 땐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잖아!’ 라고, 속으로 외쳤다. 석이는 그 이야기를 차마 밖으로 하지 못했다. 석이는 놀림 받기 싫었다. 자신에게 방패는 없었고 그나마 가지고 있던 공격적인 말들로 진이를 찔렀다. 말은 참 강했지만 약해서, 누군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뱉은 말은 상대방에게 끄떡도 없었다. 물론 그 방어가 먹히는 날도 있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진이를 놀렸던 아이들은 석이를 두둔했다. 석이도 알고 있었다. 「내가 이, 이까짓 애를 왜 좋아해!」 그 이야기를 내뱉을 때부터 자신이 나쁜 아이라고 석이는 생각했다.

작품 정보

〈피스(piece)_수상한 양과자점〉은 윤혜연 작가의 미스터리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엔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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