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와 나는 영원의 적이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건 순간이었고, 모든 걸 버린 넌 내 손을 잡고 도망쳤다. “도망친 곳에 낙원이라도 있을 줄 알았어, 이 개자식아?” 하지만 우리의 끝은 파멸이었다. 우리는 결국 추적자의 손에 붙잡혔고 너는 나를 남겨둔 채 죽임당했다. 무력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을 바쳐 시간을 되감는 것. 나는 그를 위해 시간을 뒤틀었고, 그렇게 너는 나를 잊었다. 나는 오직 너를 살리기 위하여, 이제는 너와 다른 길을 걸어가려 한다. 차마 하지 못한 말은 혀끝에 가두고, 잊힌 채 사라진 계절의 끝을 향하여.
작품 정보
〈잔학한 나의 찬탈자에게〉는 윤연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크레센도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1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22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1.1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