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가 유망한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주이영과 이한준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친구 사이. 침착하고 듬직한 한준에 비해 매번 여자 친구를 갈아치우는 사고뭉치 이영이는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장난꾸러기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본인이 게이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이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지 아닌지 알아보고 싶다며 한준에게 도와(?)달라는 대형 사고를 치는데…!! 매번 주이영의 사고 뒷수습을 해오던 한준도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야, 이 자식아!! 수습 가능한 사고를 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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