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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단체, 사건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 작품 내 학교 폭력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희성의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보면 괴롭힘을 당한 기억밖엔 없다. 열여덟. 몸에 남은 멍 자국이 갖고 태어난 점인 것처럼 당연해졌을 때, 전학생이 왔다. 유한경. 그는 키가 컸고, 잘생겼고, 그리고 야구부였다. 그리고 희성을 보면 “안녕.”이라고 인사를 해 주었다. “봐. 이게 와인드업이야. 주먹질할 때도 똑같아.” “주먹질?” “무게 실어서 죽빵 날리면 웬만한 새끼들은 다 잡는다고. 알겠냐? 여기, 인중 존나 세게 때리고 튀면 돼. 아무도 못 쫓아와.” “…….” “집에 가서 까먹기 전에 연습 더 해라. 몸이 그거 기억하면 인생이 편해질 거다.” 절벽에 피어난 민들레처럼 아슬아슬했던 소년은 결국 외로운 사랑을 시작해 버렸고 그렇게 하나뿐인 첫사랑은 짝사랑이 되어 막을 내리는 듯했다. 그리고 스물셋. 과거를 지운 채 배우 '반희온'으로 새 삶을 시작한 반희성이 유한경을 다시 만났다. 그가 뛰는 야구장, 푸른 잔디 위에서였다. “너는 꼭 우승할 거야.”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그치만, 너는 그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 “…….” 우승에 대한 염원을 잊고 살아야 했던 야구 선수는, 제게 우승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해 주었던 소년을 다시 만났고 제게 손 내밀어 준 그에게 멋진 모습으로 서고 싶어 알을 깨고 나온 배우는 자신을 구원했던 소년을 만났다.

작품 정보

〈와일드 와인드업〉은 최윤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로이다.

평점은 리디 4.7점(8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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