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둘째로 태어나 형제들에게 치이며 살아온 것도 서러운데, 입 쩍 벌어지게 큰 가슴 때문에 이런저런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스물아홉 살 시원.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해주는 남자 해랑. "내 남자 뒷조사, 돈 떼먹은 오라질 놈 따라잡기, 잃어버린 물건 찾기, 심지어 세차까지. 뭐든지 해드립니다.“ 뭐든 다 해준다는 그 남자한테, 도대체 뭘 부탁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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