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건후를 보좌하던 연홍은 끝내 사직서를 내지만, 함께 떠난 출장에서 건후와 하룻밤을 보내고는 감정이 복잡해진다. “본부장님처럼 멋진 남자하고는 함께 일 못하겠어요. 심장이 고장 날 것 같아서요.” “나도 홍 비서하고는 일 못하겠어. 너무 예뻐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으니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가 낸 사직서 안에선 연홍의 러브레터가 나오는데…. 과연, 연홍의 짝사랑은 이루어질까?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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