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완벽한 흉부외과 교수 이해신. 그리고 실수투성이지만 꿋꿋한 펠로우 하유진. 다시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의 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엄격한 지시와 차가운 질책 뒤에 숨어 있는, 묘하게 따뜻한 시선. 어설픈 반항과 솔직한 투정 속에서 드러나는, 결코 끊어낼 수 없는 인연. 병원이라는 치열한 공간에서 매일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를 마주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이끌리고, 심장이 내는 비밀스러운 신호 하트비트를 느낀다. 가장 냉철해야 할 순간에 가장 뜨겁게 뛰는 가슴. 의사로서, 그리고 한 남자와 한 여자로서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랑의 결정을 내리게 될까?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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