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능글공 나른공 여유있공 으른스럽공 무섭공 애기수 #기안죽수 #쫑알쫑알거리수 #순진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그래요. 내 약혼자랑 내 아이를 가져주기로 했다면서요, 기쁜 마음으로.” 호화스러운 대저택에 대리모로 가게 된 가난한 고아, 유하민. 그곳에서 친절하지만 왠지 모르게 위험하고 무서운 남자, 기도현을 만나게 된다. “유하민 씨. 제 의지로 온 거 맞습니까?” “…네? 네.” “성인도 맞고?” “저 스물 하나에요.” “그런데 왜 자꾸 질질 흘리지? 아까부터.” 타인에게 냉정하기 짝이 없지만 제게만은 다정하고 관대한 그의 태도에 하민은 손 쓸 도리 없이 흔들리고. “똑부러지게 구는 줄 알았더니.” “…….” “아직 애기네.” 살아남기 위해 대리모로 들어간 그곳에서 하민은 가져선 안 될 감정을 갖고 만다. “있던 일을 없던 일로 치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다고 없던 일이 되나.” “그… 그건.” “유하민 씨가 내 냄새를 맡고 몸이 달아 질질 싼 게.” 그 와중에 기도현은 하민이 강제로 그은 선을 강제로 깨부수며 침범하려 하는데....... “계속해 봐요. 재미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남자가 다시 한번 손을 뻗어 하민의 뺨을 감싸듯 느릿하게 문질렀다. 이번에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온 신경이 뺨으로 쏠리는 것 같았다. “재미없을 리가.” “…….” “내 좆물로 세수한 뺨이 아직 아다라는데.” 하민은 숨을 쉬는 것도 잊은 채, 그대로 몸을 굳혔다. 반사적으로 기도현을 바라보자 시선이 공중에서 맞부딪혔다. “저, 저는….” 하민이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더 뱉을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저, 아니에요, 저는, 좆물로, 세수를……. 머릿속에 잘려진 단어들이 둥둥 떠다녔지만 문장이 완성되는 일은 없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민의 패닉을 관찰하듯 지켜보던 남자가 그제야 손을 거두며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열이 나네요.” “…….” “아프면 누워서 쉬어야겠죠. 그만 바들바들 떨고.” . . . “그거 압니까? 유하민 씨는 지나치게 정이 많다는 거.” “…….” “불쌍한 주제에 정이 많으면, 나 같은 사람한테 잘못 걸리는 겁니다.“

작품 정보

〈씨도둑〉은 손소생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릿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23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 늘어 누적 2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683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