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남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할리킹, 피폐물 *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및 강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이모네 부부에게 얹혀사는 이선우. 어느 날 사촌 동생이 큰 사고를 치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뒷수습 거리가 생기자 그는 얼마 전 자신의 카페에 찾아왔던 동창을 떠올린다. 이름은 주세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백한 그룹 집안의 아들이자 선우의 첫사랑, 그리고 오메가 혐오증에 시달리는 알파였다. 한데 돈을 빌려달라 부탁하는 선우에게 세민은 의외의 제안을 해 온다. “내 담보는 사람이야, 이선우. 너 하나만 믿고 빌려주는 건데 당연히 네가 담보가 되어야 하잖아?” “……나?” “우리 결혼하자는 얘기야.”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약혼 생활은 불안함과 초조함만 가득한데……. “이선우. 오메가면 오메가답게, 주는 거나 받아 처먹으면서 얌전히 굴어. 그러면 다시 예뻐해 줄지도 모르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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