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등학생 건율에게 현우는 이상한 친구였다. 현우는 기이할 정도의 믿음과 애정을 건율에게 바쳤다. 건율은 그런 그가 부담스러우면서도, 간질거리는 설렘과 치기 어린 우월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건율의 예상을 벗어나고,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게 된 순간 건율은 도망치고 말았다. 7년 뒤. 다시 만난 현우는 그때도,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현우의 맹목적이기만 한 애정은 줄어들지 않았고, 그는 여전히 건율을 신처럼 떠받들고 있었다. “너는 나에게 기적이야. 불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고, 물 없이 살 수 있게 해. 너는 빛 없이 찬란한 별이고, 해가 뜨는 밤이야.” “……해가 뜨는 밤은 기적이 아니야. 비정상이지.”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적인 거야, 건율아.” 지독한 기적이었다. “……우리 그냥, 고등학교 때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작품 정보
〈해가 뜨는 밤 [BL]〉은 누렁·오대쌀 작가의 BL 웹툰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크미디어다.
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6월 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5.8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