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한 인물, 사건, 장소, 역사적/의학적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인 소재, 폭력적인 행위 및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외국어로 진행되는 대화는 〈 〉를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백목련의 향취가 진동하는 비밀스러운 저택, '청연재'. 10년. 단 한 순간도 서로를 잊어 본 적 없는 형제가 그곳에서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인데, 안 반가워? 인사도 없네, 싸가지 없게." 그가 뱉은 '동생'이라는 두 글자가 이현의 머릿속을 엉망으로 헤집어 놓았다. "꼴에 자존심은. 몸 팔러 기어들어 온 주제에." 구겨지고 더러운 교복을 두르고도 때 묻지 않았던 과거의 이재는 우직하고 순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현의 우위에 서 있는 남자는 달랐다. 악에 받쳐 광기에 차 있는 남자의 얼굴은 지독하게 낯설기만 했다. 피를 타고 흐르는 지독한 광기와 욕망, 그리고 벗어날 수 없는 집착의 굴레 속에서 두 사람은 대물림되는 비극의 심연으로 침잠한다.
작품 정보
〈매그놀리아〉는 사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로이다.
평점은 리디 4.6점(7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