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몸으로 후작에 봉해진 진작(秦灼). 그녀는 죽기 전까지, 전 약혼자이자 정적인 승상 안경(晏傾)과 끊임없이 다투었다. “그깟 악연 하나 때문에, 반평생을 너와 아등바등 싸운 게 참 부질없구나.” 십수 년간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며 얽히고설킨 지난 날을 곱씹으며, 과거로 돌아간다면 두 번 다시 이 남자와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눈을 감는다. 그렇게 눈을 뜬 그녀는, 안경과 파혼한 당시로 돌아가 다시 살 기회를 얻는다. "사랑 따위로 허송세월할 시간에 차라리 권세를 얻어내겠어!" 첫 여후(女侯)가 되어 권세를 휘두르겠노라 다짐한 그녀는 악인을 박살내고, 멸시를 되갚으며 권신들과 함께 정점으로 향한다. 그리고 황실을 둘러싼 어두운 진실을 덮기 위해 그녀를 죽이려 하는 황제를 앞두고 진작은 반격을 택한다. “황제가 천하를 위해 날 죽이려 한다면. 그 천하, 내가 가지겠다.” 원제: 중생후아양료 오개권신(重生后我养了五个权臣)<\u002Fspan> [연재 안내]<\u002Fb> <중생 후 다섯 명의 권신이 되었다>는 매일 23시, 3화씩 연재되며 540화 내외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완결 회차는 내부 사정 등으로 변경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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